기획 및 서비스 정의

<aside> 📡 블립은 국내 케이팝 팬덤 플랫폼 중 유일한 ‘개인화 덕질 정보 플랫폼’으로서 팬 활동의 중심을 아티스트가 아닌 ‘나(팬)’에 초점을 맞춥니다. 팬이 사랑하는 대상을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, 바쁜 일상에서 놓친 팬 활동을 챙기고 집중할 수 있도록, 나와 같은 다른 팬을 만나 공감하고 공통의 관심사를 나눌 수 있도록. 팬의 팬활동에 기반한 서비스, 마켓, 콘텐츠를 제공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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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사 업계 스터디: 위버스와 버블은 소통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.

버블

소속사별로 나뉘어 있고 특정 그룹의 팬을 이어주기 때문에 더 소속감이 느껴지고 조금 더 exclusive 느낌이 들었으며 조금 더 개인적으로 소통하고 아티스트의 컴백 기간 동안만 소통이 가능한 것이 아닌 소소하게 자주 할 수 있는 것이 메리트었습니다.

위버스

아티스트나 배우가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은 물론, 커머스와 미디어 콘텐츠, 공연 관람 기능까지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며 위버스 샵이 따로 있어 팬들은 여기서 아티스트 멤버십 가입, 앨범/굿즈 구매 및 온라인 콘서트 티켓 구매 등 팬 활동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구매 가능. 커뮤니티 개념은 아니고 구매 목적이 더 컸습니다.

유사 업계 단점:

• 서비스 자체에 브랜딩에 신경을 쓰기보단 각 아티스트와 내용에 더 중점을 두었으며 UX/UI가 다소 불편하다 (버블)
• 팬들의 활동은 구매 목적에 더 중점이 되어있으며 소통은 아티스트가 온라인일경우에만 가능하여 커뮤니티 개념이 아니다 (위버스)
• 모든 서비스가 개별 앱으로 다 분리 되어 있음:
  • 위버스 앨범, 샵 등 따로 앱을 설치해야됨 (위버스)
  • 엔터테이먼트사 별로 앱이 분리 되어있음 (버블)

블립이 시각적으로 보안해야하는 점:

• 아티스트 별 그룹 브랜딩이 있기 때문에 아티스트를 대표하는 이미지가 명확하여 서비스에 브랜딩을 입히지 않아도 괜찮으나 블립 같은 경우 팬들을 위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팬을 대표할만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브랜딩이 필요하다고 생각함

• 다른 유사 업종 앱이 사용성에 따라 분리가 되있으나 블립은 마켓이 앱내에 있고 분리된 서비스가 아닌 하나의 서비스로 보여져야하기 때문에 로고 리브랜딩 때 Brand Architecture 고민을 해야함 (blip originals, blip market)